삼성공감 정신건강의학과
검사 프로그램

종합심리검사

종합심리검사는 환자의 정확한 상태를 파악하고 치료의 방향성을 설정하기 위해 시행합니다.
임상심리사와
1:1 개별 면담을 통해 진행하는 검사와 설문지 형식으로 질문에 답하는 자기보고식 검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정신과에서
진단과 치료의 기본은 단연코 담당 정신과 의사와의 면담입니다.
하지만
면담에는 분명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 존재하기 마련이며, 특히 정신과에 처음 방문한 경우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따라서
면담의 이러한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종합심리검사가 필요한 것입니다. 또한 면담만을 가지고 평가할 없는 부분도 분명 존재합니다.
종합심리검사를
시행하면 인지기능, 성격, 기질, 방어기제 전반적인 정신상태를 더욱 꼼꼼히 파악할 있습니다.
심리검사
결과를 통해서 정신과 의사는 환자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됩니다.
그리고
환자 역시 스스로에 대해서 더욱 객관적으로 파악할 있는 계기가 있습니다.

정량화뇌파검사

정량화뇌파검사는 뇌파를 분석하여 뇌의 기능을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보통
뇌파검사는 매우 복잡한 데이터를 장시간 분석해야 하는 검사입니다.
그래서
주로 뇌종양, 뇌전증, 뇌염, 의식저하 등을 판단할 사용합니다.
하지만
최근 뇌파의 디지털 분석을 통해 뇌기능을 나타낼 있는 검사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정량화뇌파검사이며, 주로 ADHD, 우울, 불안, 치매, 중독 등의 평가를 위해서 시행합니다.
마음을 눈으로 직접 들여다볼 있게 됩니다.

종합주의력검사
(CAT)

종합주의력검사는 4세부터 49세까지의 아동 청소년 성인의 주의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주의력을
단순주의력, 선택주의력, 지속주의력, 분할주의력, 그리고 작업기억력에 해당하는 5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꼼꼼히 평가합니다.
컴퓨터에서
실행하는 전산화된 검사로, 40~50분에 걸쳐 진행됩니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에서
효과적으로 주의력을 평가할 있다고 공식 인증한 유일한 주의력 검사입니다.

전산화신경인지검사
(CNS)

전산화신경인지검사는 미국 FDA에서 공식 인증을 받은 검사입니다.
이름
그대로 전산화된 검사로, 컴퓨터 앞에 앉아 화면에 나타나는 지시사항에 따라 40~50분가량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게 됩니다.
10가지의 표준화된 검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양한
세부 영역에 걸쳐 인지기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있습니다.

스트레스검사
(HRV)

심장은 일정한 리듬으로 뛰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박동 간격이 미세하게 변동합니다.
변동성을 분석하면 긴장, 스트레스 반응을 주관하는 교감신경과 이완, 회복 반응을 주관하는 부교감신경의 균형을 확인할 있습니다.
따라서
스트레스 수준과 자율신경계의 균형을 파악할 있습니다.